생활을 지탱해 준
화산의 축복
동굴 신사
시즈노이와야 동굴
만요슈 시집에 오이시노 스구리노 마히토가 읊은 시즈노이와야는 오나무치노 미코토와 스쿠나히코나노 미코토가 나라를 세울 때 임시로 거처했던 땅으로 시즈노이와야는 전설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동굴입니다. 동굴에는 2개의 입구가 있으며 깊이 45m, 높이 13m의 넓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숭배 장소였는데 동굴 안에는 시즈마신사가 모셔져 있었습니다. 동굴의 한쪽 입구에는 지금도 도리이가 세워져 있습니다. 동굴 암반은 약 1,500만 년 전에 화산 분출물의 퇴적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단층과 암맥이 복잡하게 뒤얽혀 있어 일본 열도를 형성한 지각 운동의 강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단층에 의해 갈라져 물러진 부분을 파도가 침식시켜서 동굴 내부에 넓은 공간이 형성되었습니다.
만요슈 시집에 오이시노 스구리노 마히토가 읊은 시즈노이와야는 오나무치노 미코토와 스쿠나히코나노 미코토가 나라를 세울 때 임시로 거처했던 땅으로 시즈노이와야는 전설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동굴입니다. 동굴에는 2개의 입구가 있으며 깊이 45m, 높이 13m의 넓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 1시즈노이와야
- 시즈노이와야 동굴 이외에 효고현 다카사고시의 “이시노호덴”과 시마네현 오난초의 “시즈이와야”도 전설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