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에는 하늘까지 닿을 듯이 파도처럼 겹겹이 쌓인 거대한 울퉁불퉁한 봉우리가 있습니다. 이 바위는 약 1,500만 년 전 화산이 분화했을 때 마그마가 솟아올랐던 화도의 일부입니다. 가장 큰 암벽은 시의 천연기념물 중 하나인 능소화로 덮여 있으며 여름에는 주홍색 꽃을, 늦가을에는 선명한 붉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목록으로 돌아가기